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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2009.10.30. 부천시민신문>
  • 등록일  :  2009.11.04 조회수  :  2,589 첨부파일  :  164$1$2009103052067226.jpg
  • 한선재 시의원, 한국범죄피해자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상 수상 부천시의회 한선재 부의장이 29일 오전 10시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제2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이용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한선재 부의장은 사법보좌위원으로 실제 범죄피해자를 보호하는 활동은 물론 피해자 보호·지원에 필요한 예산지원에 앞장서는 등 부천·김포지역의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남다른 관심과 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법보좌위원이란 ‘특정범죄신고자등보호법’에 규정된 범죄인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의 사건으로 범죄피해자나 유족들이 증인으로 재판장에 출두할 때 혹시나 있을지 모를 가해자나 그의 측근들의 보복이나 횡포를 막아주기 위해 동행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한선재 의원은 2004년 부천·김포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법정동행서비스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범죄피해자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법정동행 및 가해자로부터의 위해를 저지하기 위해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재판을 마친 범죄피해자들이 자택이나 기타 임시거처 등으로 귀가할 때도 역시 원하는 목적지까지 동행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도맡아 범죄피해의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자청해 솔선수범해왔다. 한 의원은 또 부천지역 범죄피해자 구제와 보호를 위해 경제적 지원사업 보조금, 사회적 갈등과 분쟁을 합리적이고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형사조정제도의 원만한 추진을 위한 사업보조금 등 범죄피해자 지원·보호 사업에 필요한 예산 마련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09/10/30 [14:43] 최종편집: ⓒ 부천시민신문 2009103052067226.jpg